E동아, 인하대 소상공인 경제생태계 연구센터, 선도연구센터 성과교류회
[E동아 김재성 기자]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소상공인 경제생태계 연구센터가 최근 선도연구센터 소장협의회와 함께 ‘선도연구센터 성과교류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인하대 소상공인 경제생태계 연구센터는 한국연구재단, 순천향대, 건국대, 성균관대, 서울대, 충남대 내 선도연구센터 구성원들과 이번 성과교류회를 열었다.
성과교류회에선 초학제 융합연구 성과와 연구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6개 선도연구센터 성과 발표와 함께 초학제 융합연구를 통해 사회문제를 더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는 방법론에 대한 토론도 펼쳤다.
전보강 인하대 소상공인 경제생태계 연구센터장은 “지금 우리 사회는 다층적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초학제 융합연구를 통해 이 난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인문사회계와 이공계를 아우르는 초학제 융합연구를 통해 사회 난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 소상공인 경제생태계 연구센터는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공모한 ‘2022년도 기초연구사업’의 융합분야(CRC) 선도연구센터로 선정됐다. 초학제 융합연구를 통해 소상공인이 직면한 문제해결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출처 : E동아(https://ed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