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AI, [Jan.21,2025]에레혼#15 IP and the Diffusion of Culture Insights from the Swiss Watchmaking Industry

[CTAI] -주제 : Intellectual Property and the Diffusion of Culture: Insights from the Swiss Watchmaking Industry 
-내용 : this presentation explored how IP laws promote the spread of cultural values, examines the IP strategies of the Swiss watchmaking industry, and discusses market-based solutions that could shape future legislation. It highlighted the role of IP in transforming consumer goods into symbols of national cultural identity

영어로 진행 

일시 :  2025년 1월 21일 12시~14시

장소  : 서울대학교 17동 103호

발표자 :  Gösken, Christophe (cgoesken@ethz.ch)  / 소속 : ETH Zürich (Eidgenössische Technische Hochschule Zürich)

CTAI, [Nov.27,2024]Future of AI Governance: Sovereignty and Interoperability

[CTAI]

AI 기술을 둘러싼 국가간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AI 주권을 확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AI 거버넌스의 관점에서 AI 주권을 확립한다는 것은 AI 기술이 자국의 사회문화적 가치에 정렬되도록 거버넌스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글로벌 경제에 동참하기 위해서는 역내 거버넌스 시스템이 역외 거버넌스 체제와 상호운용성을 유지하는 것 또한 포기할 수 없는 정책적 목표일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이 두 목표를 조화롭게 달성할 수 있는 AI 거버넌스 시스템의 디자인과 전략 수립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인공지능 정책 이니셔티브(SAPI)는 한국인공지능법학회 및 서울대학교 인공지능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우리나라 AI 거버넌스의 미래를 좌우할 ‘AI 주권과 글로벌 정합성’을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국제 심포지엄을 마련했습니다. 11.27(수)에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또 한번의 브뤼셀 효과를 도모하고 있는 EU 외에 우리나라와 지정학적, 기술적, 경제적 측면에서 참고가 될 수 있는 이스라엘, 일본 및 싱가포르를 선별하여 해당 국가의 전문가로부터 그 나라의 AI 거버넌스 전략과 AI 주권 확보 방안에 대해 들어보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특별히 유럽 집행위원회에서 EU AI법의 설계를 담당했던 Gabriele Mazzini 박사, ‘텔아비브 효과’를 주창하면서 이스라엘의 AI 거버넌스 전략을 도안하고 있는 Tehilla Shwartz Altshuler 박사, 싱가포르의 IMDA에서 AI 거버넌스 분과를 이끌고 있는 Larissa Lim 총괄, 일본 AI 경쟁 및 거버넌스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교토대학교의 Masako Wakui 교수를 모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세션에서는 우리나라 AI안전연구소의 김명주 소장님께서 참여하시는 국내외 전문가들의 토론 패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Nov.12,2024]에레혼#14 Switzerland’s Approach to AI : A Vision for Trustworthy and Open LLMs

[CTAI]

[Aug.12-13]SEOUL AI POLICY CONFERENCE 2024

서울대학교 인공지능 정책 이니셔티브(SNU AI Policy Initiative, 이하 “SAPI”)가 주관하고, 서울대학교 법과경제연구센터 및 서울대학교 인공지능신뢰성연구센터(Center for Trustworthy AI, 이하 “CTAI”)가공동으로 주최하는 서울 Seoul AI Policy Conference 2024가 ‘AI 거버넌스의 프런티어 이슈(Frontier Issues in AI Governance)’라는 주제로 2024년 8월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서울 페럼타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CTAI, [Aug.12-13]SEOUL AI POLICY CONFERENCE 2024

[CTAI]

[Aug.12-13]SEOUL AI POLICY CONFERENCE 2024

서울대학교 인공지능 정책 이니셔티브(SNU AI Policy Initiative, 이하 “SAPI”)가 주관하고, 서울대학교 법과경제연구센터 및 서울대학교 인공지능신뢰성연구센터(Center for Trustworthy AI, 이하 “CTAI”)가공동으로 주최하는 서울 Seoul AI Policy Conference 2024가 ‘AI 거버넌스의 프런티어 이슈(Frontier Issues in AI Governance)’라는 주제로 2024년 8월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서울 페럼타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May.30,2024]JEJU FORUM 2024

[May.30,2024]JEJU FORUM 2024

인공지능의 대부 제프리 힌튼 교수는 생성 AI의 진화로 현실화와 잠재적인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며, 초지능을 가진 인공지능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에 미래 AI(초일반 지능)시대에서는 인공지능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국제적 협력이 필수적이다. 많은 AI 권위자들은 인류의 안전을 위해 정부, 기업, 학계 간의 강력한 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초지능의 등장은 예측 불가능한 도전과제를 야기할 수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공동노력이 요구된다. 국가간 경계를 넘어 공동으로 AI의 미래에 대비하고 안전한 개발 및 운용을 위한 국제 표준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국제적 협역을 통해 우리는 AI의 혜택을 극대화하고 동시에 잠재적인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국내외 석학들을 통해 이 문제에 대한 유익한 세션 토론 결과를 이끌어 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