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동아, 인하대 소상공인 경제생태계 연구센터, 선도연구센터 성과교류회
[E동아 김재성 기자]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소상공인 경제생태계 연구센터가 최근 선도연구센터 소장협의회와 함께 ‘선도연구센터 성과교류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인하대 소상공인 경제생태계 연구센터는 한국연구재단, 순천향대, 건국대, 성균관대, 서울대, 충남대 내 선도연구센터 구성원들과 이번 성과교류회를 열었다.
성과교류회에선 초학제 융합연구 성과와 연구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6개 선도연구센터 성과 발표와 함께 초학제 융합연구를 통해 사회문제를 더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는 방법론에 대한 토론도 펼쳤다.
전보강 인하대 소상공인 경제생태계 연구센터장은 “지금 우리 사회는 다층적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초학제 융합연구를 통해 이 난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인문사회계와 이공계를 아우르는 초학제 융합연구를 통해 사회 난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 소상공인 경제생태계 연구센터는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공모한 ‘2022년도 기초연구사업’의 융합분야(CRC) 선도연구센터로 선정됐다. 초학제 융합연구를 통해 소상공인이 직면한 문제해결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출처 : E동아(https://edu.donga.com)
모닝포스트, 순천향대학교 ‘MASP 2025’ 국제학술대회 성황리 개막
모닝포스트, 순천향대학교 ‘MASP 2025’ 국제학술대회 성황리 개막
[모닝포스트 김헌규 기자] 순천향대학교 감성지능형아동케어시스템융합연구센터(CRC, 센터장 남윤영)가 주최한 ‘제1회 다학제적 사회문제 해결 국제학술대회(MASP 2025, The 1st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ultidisciplinary Approaches to Social Problem-Solving)’가 지난 23일 캄보디아 프놈펜 하얏트 리젠시에서 성공적으로 개막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논문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융합연구분야 선도연구센터(CRC)의 연구 성과물이다. CRC는 초학제적 융합연구 그룹을 육성해 다양한 사회문제와 국민 요구에 대응하는 창의적인 결과물과 세계적 수준의 신지식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MASP 2025는 학계, 산업계, 정부, 의료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 불평등 ▲공공 보건 ▲교육 혁신 ▲기후 변화 ▲지속 가능한 기술 ▲인공지능(AI) ▲사이버 보안 등 글로벌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연구 및 정책 제안이 활발히 논의됐다. 학술대회는 오는 27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각 부처 장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와 기업 리더, 경제 전문가, 투자자들도 대거 참석해 융합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학제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개막식에서 프로그램 위원장인 순천향대학교 남윤영 교수는 “MASP 2025는 다양한 학문과 분야가 연대해 사회문제 해결의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캄보디아와의 학제 간 융합연구 및 글로벌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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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순천향대학교는 이번 MASP 2025를 계기로 국제 융합연구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사회 구현을 위한 학제 간 연구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모닝포스트(https://www.news-in.kr/50088)
E동아,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이은주 교수, 국제 커뮤니케이션 학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E동아 현기성 기자] 언론정보학과 이은주 교수가 단독 저자로 2024년 국제저명학술지 Human Communication Research에 게재한 논문(“Minding the source: toward an integrative theory of human–machine communication”)이 국제 커뮤니케이션 학회(International Communication Association)에서 수여하는 최우수 논문상(Outstanding Article Award)을 수상했다. 서울대 인공지능신뢰성 연구센터 소장을 맡고 있는 이은주 교수는 해당 논문에서 인간-기계 커뮤니케이션을 설명하는 기존 연구들의 개념적, 실증적 제한점과 이들 접근방식 간의 상호모순을 지적하고 새로운 이론적 모델을 제안했다.
이 상은 최근 2년간 출판된 학술지 논문 중 논리적 정합성, 이론적 완성도, 실증 근거의 엄밀성 등을 평가하여 향후 커뮤니케이션 전 분야에 걸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논문에 주어진다. 국제 커뮤니케이션 학회는 85개국 약 7,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언론정보학 분야의 대표 학술단체로, 국내 연구자가 이 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상식은 6월 14일(현지시간) 미국 덴버에서 열렸다.
출처 : E동아(https://edu.donga.com)
이뉴스투데이, 인하대 소상공인 연구센터, ‘AI·디지털 전환’ 공동 워크숍 개최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소상공인 경제생태계 연구센터는 최근 KDI국제정책대학원, 한국경제학회와 공동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AI 도입·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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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강 인하대 소상공인 경제생태계 연구센터장은 “전세계적인 트렌드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AI 도입, 디지털 전환 속에서 상대적 약자인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정책에 대해 고민해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알고리즘 경제와 디지털 상권의 빠른 발달 속에서 소상공인이 받을 영향을 더 적극적으로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
YTN사이언스, 성균관대 방사선안전ITC연구센터 양해각서 체결
[YTN사이언스] 성균관대 방사선안전ICT연구센터와 양해각서 체결
YTN 사이언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선도연구센터인 성균관대 메타버스기반방사선안전ICT연구센터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콘텐츠 제작과 인적 교류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이에 따라 방사선과 안전 기술을 발전시키고 일반인들의 지식을 향상하기 위해 방사선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방사선 산업 기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방사선 관련 분야의 콘텐츠와 정보도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출처: YTN 사이언스 권석화
바른ICT연구소 뉴스레터 2025년5월호, 신뢰할 수 있는 AI 사회를 위한 발걸음: 연세대 바른ICT연구소-서울대 인공지능신뢰성연구센터 연구협력 체결
[바른ICT연구소 뉴스레터 2025년5월호] 연세대학교 바른ICT연구소(소장 김범수)와 서울대학교 인공지능신뢰성연구센터(소장 이은주)가 2025년 4월, AI 시대의 신뢰성과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한 연구협력(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함께 제기되는 사회적 문제에 대응하여, 기술·제도적·제도사회적 관점에서 신뢰할 수 있는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관의 공동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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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력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 연구 프로젝트 수행, 학술 세미나 및 워크숍 공동 개최, 국제 학술단체 세션 기획 등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연구 교류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선도적 센터가 보유한 글로벌 경험 및 전문성을 바탕으로 디지털 윤리 및 커뮤니케이션 중심 역량이 시너지를 이루어, 국내외적으로 AI 거버넌스와 사회적 신뢰성의 기준을 제안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바른ICT연구소 뉴스레터 2025년5월호
뉴시스, 한양대 정신건강 앱 사용자 참여율 향상 기술 구체화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한양대 데이터사이언스학부 한경식 교수 연구팀은 스마트폰 기반 정신건강관리 앱의 사용자 참여 증진을 위한 기술 개발 및 서비스 디자인 방향을 구체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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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1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인간-컴퓨터 상호작용(HCI)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술대회인 ACM CHI 2025에서 발표됐다.
디지틀조선일보, 한경식 한양대 교수팀, AI 기반 뉴스 소비 인터페이스 개발
[디지틀조선일보]
한양대 연구진이 정치 양극화 문제를 완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뉴스 소비 인터페이스를 개발했다.
한양대는 한경식 데이터사이언스학부 교수 연구팀이 AI 기반 뉴스 소비 인터페이스 ‘HearHere’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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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대회 ‘CSCW 2024(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mputer-Supported Cooperative Work and Social Computing)’에 발표됐다.
발췌:
ChosunBiz, 윤성로 서울대 공대 교수, 엔비디아 아카데믹 그랜트 프로그램 선정
ChosunBiz, 윤성로 서울대 공대 교수, 엔비디아 아카데믹 그랜트 프로그램 선정
[ChosunBiz 이종현기자] 서울대 공과대학은 윤성로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및 협동과정 인공지능 전공 소속 교수 연구진이 엔비디아 ‘아카데믹 그랜트 프로그램(Academic Grant Program)’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대 공대는 “이번 프로그램 선정은 서울대가 글로벌 AI 연구의 중심에서 기술적 선도력을 인정받았음을 시사한다”며 “향후 한국의 AI 연구 역량 제고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엔비디아의 아카데믹 그랜트 프로그램은 전 세계 교육기관의 AI 연구진 중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연구팀을 대상으로 AI 연구에 필요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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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교수는 “엔비디아의 이번 지원은 고성능 GPU 자원이 필요한 AI 연구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멀티모달 및 멀티에이전트 기술의 신뢰성과 실용성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출처 : ChosunBiz
KBS, 이슈PICK 쌤과함께 – 착각의 늪, 알고리즘 의존은 왜 위험한가? – 이은주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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